[내일배움캠프 1주차] 1주차 정리

주간 회고

아무튼 4월 11일(금) 으로 첫 미니 프로젝트가 끝났다.👏👏👏🥕👏👏👏

가볍게 제작 완료된 프로젝트를 살펴보고 가자.

(미니이긴 하지만) 첫 프로젝트인데다가, 다 같이 힘내서 만들어낸 결과물이라 제법 뜻깊다.

 

1. 인트로

 

 

 

게임보이 테마의 UI. 

게임보이를 테마로 잡은 만큼, 폰트도 도트풍으로 통일했다.

스파르타에서 5주차 강의 자료로 제공준 8-bit bgm 역시 어울리기 때문에 그대로 채택.

DoTween을 이용하여서 스테이지 선택 슬라이드도 부드럽게 만들었다(고 제작한 팀원이 말해주었다.)

-. 편하다고 하고, 애니메이션 효과도 부드러워서 익히고 싶다. (그런데 저게 다 뭐야…?)

살려주세요.

배우는 건 좋지만 일단 기본부터 알고 가는 게 좋겠다고 판단.

아직 기본 transform도 제대로 못 쓰고 있습니다. 

힘내겠습니다.

 

 

2. 게임 플레이 화면

 

실제 플레이 했을 때 영상.

실제 얼굴이 나오는 이미지는 zep의 캐릭터로 대체했다. (프로젝트 제작시에는 실제 얼굴을 썼습니다. ^^)

 

적용된 기능

1. 카운트다운 - Coroutine과 foreach문을 이용하여, 1초마다 3, 2, 1, Start! 가 나오도록 구성.

2. 카드클릭 방지 - Coroutine을 이용, 매치가 발생하면 1초동안 canClick을 false로 만들고, 1초 후에 true로 값을 변경하여 조절.

3. 오디오 - 오디오매니저를 이용해, PlayAlert() 함수를 만들어두고, 게임매니저에서 타이머가 10이하로 떨어졌을 때 실행. 게임이 종료되면 중지되도록 구성.

4. 오디오2 - 카드 Prefabs에도 오디오소스를 할당하여, 카드를 뒤집을 때마다 카드가 뒤집히는 효과음을 추가함.

5. 클리어 - 현재 실행되고 있는 게임이 클리어되면, PlayerPrefs를 할당. 현재 실행되고 있는 씬의 이름을 이용해 클리어 정보를 저장(이후 히든 스테이지에 사용됨)

 

그 외에도 타이머가 깜빡이는 효과나, 각 팀원들이 개성적으로 만든 자기소개 창이 이 프로젝트의 매력이다.

 

번외:

프로젝트 소개 시 빠른 소개를 위해 자동 클리어나, 히든 스테이지 해금 기능이 탑재되어있다.

 

 

빠르게 클리어하는 영상(자기소개 부분은 잘랐다)

 

 

모든 스테이지가 클리어 처리되자, 해제된 빨간 버튼(히든 스테이지)

 

 

 

히든 스테이지 강제해금 장치

 

 

그렇다, 빠른 소개를 위해 우리 팀은 F10을 누르면 [클리어]처리를 해주거나, [조건을 해제]해주는 기능도 만들었다. ( ' ')b

특히 히든스테이지의 경우, 두번째 버튼에 interactable 처리를 하여,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다시 해당 씬으로 돌아왔을 때(즉, 씬이 시작할 때) 버튼이 해제되지 않도록 만들었다

. 반대로 강제해금 처리로라도 해당 함수값이 true가 된다면, UI를 다시 한 번 검사하는 것으로 버튼이 해제되게 만들었다.

 

4. 마무리

이미 한 번 배운 내용으로 만드는 것이었음에도, 새로운 기능, 원하는 기능을 고려하고 추가하다보니 처음 듣는 기능과 요소들이 많았다. 

하지만 무사히 프로젝트 하나를 완수했다는 것은 강한 충족감과 만족감을 안겨준다.

내용을 모른다고 기가 죽진 않았다. 새로운 기능과 함수를 좀 더 빨리 배울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다.

물론, 이것들은 그 순간에 당장 배우기는 힘든 환경이었으므로 이제부터 천천히 살피고 소화해보아야 한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이렇게 정리하면서 코드를 훑어보는 것으로, 어떤 기능의 구현에 어떤 기능이나 함수를 썼는지, 다시 살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지금 확실히 익힌 것 (기준: 내가 코드에 쓸 수 있음)

>Coroutine 

>오디오매니저/오디오소스/클립

 

개념은 대충 알고 있는 것(기준: 어디다 쓰는 건지는 앎. 그런데 미숙함.)

>PlayerPrefs

>interactable

>foreach

 

아직 진짜 아무것도 모름

>DoTw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