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y_본캠프

[내일배움캠프 11일차] TextRPG-이번에는 팀플이다! 1

티백고래 2025. 4. 21. 22:15

 

1. 오늘의 할 일

지난 번에는 개인이었지만 이번에는 팀플이다.

나홀로 집에X 우린 할 수 있다O

오늘은 강의가 많았기 때문에 강의 내용을 정리해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만.

RPG가 좋다. (편식쟁이-아니다. 다 들었다.)

 

2. 작업 개시🛠️

1. 와이어프레임

와이어프레임의 작성 전, 우리는 발제된 과제 내용에 따른 간이 기획을 짜기 시작했다.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 '컨셉'을 정하기로 했는데, 다른 컨셉을 제치고 '회사'가 1등을 차지했다.

(다른 컨셉은, 개인 TextRPG에 이식해보고 싶다)

그렇게 나온 임시 프레임이 이것. 사실상 '프레임'보다는 어떤 요소를 넣고 어떤 게 지금 당장 필요하지?를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저걸 이용해 팀원분이 만들어 온 진짜 와이어프레임

 

세상에는 언제나 능력자가 있기 마련이다….
이렇게 기획 준비가 끝난 우리 팀은 역할 배분을 시작했다.

역할 배분 시 1순위. '일단, "필수 과제"부터!'

 


2. GitHUB

해당 부분을 명심하고, GitHub의 규칙도 만들었다.

 

깃허브 규칙의 1순위는 '가능한 충돌을 피하자!'이다.

마침 오늘 들은 강의가 GitHub의 사용방법-협력편이었기 때문에, 확립하기가 조금 더 나았다.

물론, 그러고도 ignore 파일을 잘못 넣었거나 그래서 VS가 자꾸 접속만으로 새로운 파일들을 만들어내는 문제가 생겼지만(...)

아무튼, 지금까지 심각한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다행이다)

 

3. 그리고 내가 한 일

: 일단 Git Hub의 생성(하필 특강 듣기전에 만들어서 괜히 Unity Ignore가 들어갔다.), 팀 노션을 작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정돈했다.

(필수기능과 도전기능을 나누고, 각자 작업한 것을 체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회의에 따라 따로 분리된 Character.cs를 할당받고, enum으로 직업 리스트를 만들었다. 

이는 본래 도전 과제이지만, 이미 같은 것을 한 번 만든 적이 있기 때문에, 상태창을 조정할 겸 맡은 것이다. (실제로 금방 끝났다.)

추가할 예정인 것

: 스킬, 직업 별 스탯

 

3. 마무리

오늘은 월요일이니 강의를 많이 들어서, 그에 대한 복습으로 마무리하고 내일부터는 진짜 본방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경우, 개인 과제에서 이미 구현된 부분들도 꽤 있기 때문에 해당 부분은 상황에 맞춰 가져오거나 바꾸며 조절하기로 했다.

내일은 우선 '필수 과제'의 완료. 그리고 '도전과제'역할 배분이 이어질 예정이다.

다수가 이용하는 GitHub가 정말 불안하지만, 그럼에도 겪어내야 하는 필수적인 부분이기에 도전하기로 마음먹는다.